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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60개월] 연휴의 끝자락

참된시작 2016. 8. 17. 20:18

일요일은 아빠랑 단둘이 외출~!!

하지만 다시 찾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관...ㅋㅋ


날씨가 더우니 마땅히 어디가기도 힘들다...








어제는 사람이 많지가 않았는데... 오늘은 왜이리 사람이 많은지...

오후에 나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제 너무 재미있게 놀았던 유아놀이터는 모두 대기자까지 매진...


체험관도 1시간후에 입장가능~!!


그래서 복실이랑 문화전당 내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하기로...ㅋㅋ










체험관 입장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












악기만들기 체험도 오늘은 사람들로 가득~!!


나도 처음엔 유리창으로 계속 지켜보고 했는데...

이젠 알아서 복실이가 체험하고... 찾아오는다는...ㅋㅋ










엄청 많은 사람들 틈에서 놀아보긴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하기도 애매하군...

복실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꾸 나가자고만 하고...

결국 1시간도 못채우고 퇴장~!!












저녁에 복실이엄마 모임에 복실이랑 쳐들어가볼까? 

모임장소 가기전에 건담샵 들렀는데... 건담은 관심없고... 피규어만...


복실이는 건담샵 가는 목적이... 피규어 살려고 가는데... 저 랜덤 피큐어만 쌓여가는군...










복실이 엄마 모임에서 꼽싸리 끼어 우리끼리 밥먹고... 다시 복실이랑 둘이서 쇼핑시작~!!


















복실이 생일날이 코앞으로~!!

그래서 광복절 휴일을 맞아 복실이 생일선물 사러 고고고~!!


복실이가 오래전부터 생일때 사달라고 하던 장난감이 보이질 않어...











한참을 고민을 하더니... 드디어 구입한

스크릿쥬쥬 메이크업 핸드북....ㅋㅋㅋ


집에와서 엄마, 아빠 낮잠자는데도... 꼼짝않고... 오후내내 이거 가지고만 잘 놀았음...ㅋ











휴일을 맞아 복실이 예방주사도 맞기위해 병원으로...

복실이는 이제껏 주사를 맞으면서 울어본적이 없다는...ㅋㅋ


오늘도 역시나 눈하나 꿈쩍안하고 주사 맞고 나옴...


대신 팔을 꿈쩍않고 쓰질 않음...ㅋㅋ 깁스한거처럼 다닌다는거...








노는거 좋아하고... 

밥 잘먹고... 

애교도 많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복실이...ㅋㅋ



2016.08.17

생후 6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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