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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57개월] 조선대 장미축제

참된시작 2016. 5. 21. 20:49

5월의 봄날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날씨가 덥다...

날씨는 여름날씨에... 하늘은 가을하늘...


화창한 주말을 집에서보낼 수 없으니 오늘도 집을 나선 복실이가족...


집을 나서자마자 가지고 나온 물방울놀이로 슬슬 워밍업~!!










오늘은 매년 5월이면 열리는 조대 장미축제로...

차에서 내리자마자 향긋한 장미향이 코속을 파고든다...









강한 햇볕에 더운날씨지만 사람들이 제법 많다...

복실이도 선글라스까지 쓰고 예쁜 장미정원을 누벼본다...









바람에 흩날리는 장미꽃잎을 하나둘 주어든 복실이...


날씨가 너무더워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은 쉬어가기 딱 좋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오랫동안 구경하기에는 너무 지친다...

복실이도 너무 뜨거운 햇볕에 벌써 지친듯...












햇볕은 뜨겁지만 그대로 그늘은 시원하니 다행이긴하다...

햇볕에 지치면 잠시 그늘에서 쉬고... 다시 햇볕으로...ㅋㅋ











햇볕이 너무 뜨거워 오랫동안 놀긴 너무 힘들었다.

복실이 역시 더워서인지 아니면 꽃에 그다지 반응안하는건지...

후다닥 장미원을 나섰다...


사실 복실이는 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거같다...ㅋㅋ

그저 노는걸 좋아하는 복실이... 

그저 뛰고 달리고가 최고다~!!




2016.05.21

생후 5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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