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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50개월] 광주상상페스티벌

참된시작 2015. 10. 3. 20:02

제법 쌀쌀해진 가을 아침이네요...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외출준비로 분주하네요...^^







조금 이른 점심 메뉴는 오랜만에 창평국밥이네요~

복실이도 내장국밥을 잘도 먹네요~

못먹는게 없는 복실이 요즘 뭐든 잘먹어서 좋네요~














오늘은 금남로에서 열리는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에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문화전당도 생기고 가을을 맞다 거의 매주 금남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네요...

덕분에 자주자주 구경 나오는거 같네요...^^













본격적인 구경에 앞서 아이스크림으로 시동을 걸어봅니다~











다음주에는 광주에서는 제법 규모가 큰 충장로축제가 열리는데요...

홍보조형물이 예쁘게 만들어졌네요...^^

아마도 다음주에도 금남로로 축제 구경와야겠어요~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소년 상상페스티벌...

다양한 체험놀이와 행사들이 많아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좋았네요~










복실이가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를 한참동안 즐겼네요...

금남로 길바닥에 분필을 가지고 낙서를 하는 공간도 있는데.... 

아이.. 어른 할것없이 다양한 글과 그림들을 그리고 있네요~













무료로 진행되는 체험행사도 많았는데...

복실이는 가면만들기에 도전~!!











열심히 색칠하고 그리더니... 여유가면이 완성이 됐어요...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디언텐트와 해먹에는 끊임없이 아이들이 놀고 있네요~

어느 고등학생의 엄마인듯한분과 아이가 함께 과거의 교복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복실이가 다음 찾은 곳은 빵과 과자, 제리로 얼굴만든기 도전~!!

젤리가 눈이되고... 동그란 과자는 큰코가되고... 네모나 과자는 커다란 입으로 변신했네요~











행사자 이곳저곳에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즐길 수도 있어요...










게임을 통해 상품도 받을 수 있어요...

복실이 아빠도 딱지치기와 재기차기로 선물 득템~!!














주황색 옷을 걸치고 있는 학생들은 게임을 하는 친구들인데요...

1:1 게임을 해서 이기게 되면... 동전을 받을 수 있어요~^^


게임을 이겨서 받은 동전으로 뽑기를 할 수 있답니다....

복실이 아빠와 엄마가 각각 게임을 이겨 1개씩 얻은 동전으로 뽑기에 도전~!!


사탕1개와 어묵1인분을 뽑았어요~^^











페이스페이팅 해주는 곳도 들러서 손등에 예쁜 그림도 그려보고...

행사장 이곳저곳을 빠짐없이 구경했답니다~










몇시간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더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네요~










몇시간을 돌아다녀도...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는 복실이네요...

복실이 엄마는 피곤함에 쩔어있구요~









다음주에는 충장로축제이니... 아마도 또 다시 이곳을 찾을 듯하네요...

담주에도 오늘만큼 신나게 놀아야겠어요~^^





2015.10.03

생후5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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