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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45개월] 소쇄원 나들이

참된시작 2015. 6. 8. 23:06

1주일동안 교육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우리가족....

메르스로 시끌시끌한 관계로... 이제 나들이도 조심스럽네요...


그래서...이번주말은... 한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소쇄원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한적하니 좋네요~~~

숲이라 나무숲 사이로 비치는 햇볕도 좋구요....








밖에만 나오면 신나게 뛰어다니는 복실이...

역시나 마냥 좋아라 하네요~~









이젠 토끼풀만 보면 팔찌를 만들어 달라는 복실이...

오늘은 복실이 엄마가 특별히 만들어주네요~~~








토끼풀 사이로 꿀벌들이 열심히 꿀을 따고 다니는데...

아마도 복실이 발에 꿀벌 몇마리가 황천길로 간듯하네요...


토끼풀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복실이...

벌도 무섭지 않나봐요...









복실이는 대나무를 팬더나무라고 하네요...ㅋㅋ

대나무밭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대뿌리에 걸려서 넘어지고...








다람쥐는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사람들 가까이까지 오네요...^^

다람쥐 구경은 신나게 하고 왔어요~~






메르스로 나들이하는데도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야겠지요...

복실이도 특별히 위생관리 신경써야 할거같네요~




2015.06.07

생후 4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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