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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285] 순창 강천사 나들이

참된시작 2012. 5. 29. 21:47

황금연휴를 집에서 뒹글뒹글 하기 아까워 가까운 강천사로 고고씽~!!

새로 구입한 복실이 꼬까옷으로 시원한게 입히고...

5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출발~~^^



항상 그렇지만 밖에 나오면 어찌나 좋아하던지...

어른이나 아기나 다 똑같음...^^



이제는 앉아 있는거보다 무조건 서 있을려고 하는 복실이...

잠시 벤치에 앉아도 역시나 서서 놀아야하는 복실이...



시원한 계곡물도 보이고... 나뭇숲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

다만 연휴인지라 사람들이 많아 바닥에 먼지가 많이 날린게 조금은 흠이라고나 할까...





한쪽눈에 눈물샘이 아직 뚫리지 않아 항상 눈물이 고여있다...

병원에서는 첫돌까지 대부분 뚫린다고 하니 기다려보기로 하고..

의사샘이 알려주신대로 맛사지도 꼬박꼬박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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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것 하나까지 신경이 쓰인다...






2012.05.27

생후 28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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