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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주소록(연락처)관리 어플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룹관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어플보다 다음 주소록이나 네이버주소록을 동기화하여 이용하는게 훨씬 편한듯합니다.
저의 경우 다음 주소록과 캘린더를 아이폰과 동기화하여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용할 경우 다음 주소록을 통해 연락처를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엑셀이나 외부파일로 저장된 주소록도 쉽게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주소록뿐만 아니라 캘린더나 메일도 동기화할 수 있지만 메일동기화는 잦은 알림으로 동기화하지는 않고 사용합니다.

먼저 다음 동기화를 위해서는 다음의 주소록의 환경설정을 활성화시켜주어야 합니다.

주소록 페이지의 좌측 하단에 스마트폰 주소록 설정메뉴가 보입니다.



CalDAV싱크에서 싱크 사용함으로 체크후 저장해줍니다.



위와 같이 설정을 해주면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에서 동기화해서 사용하 수 있게 셋팅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폰에서 동기화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폰의 설정에서 Mail, 연락처, 캘린더 메뉴를 선택합니다.




계정추가를 선택합니다.




계정추가헤서 Microsoft Exchange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계정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다음의 이메일주소 및 본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준 후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아래와 같이 서버주소가 입력이 됩니다.
다음을 선택해서 넘어갑니다. 





위와같이 설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아래 화면과 같이 Exchange가 추가된걸 확인할 수있습니다.
데이터업데이트 시간 및 여러가지 옵션사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기화할 메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메일은 동기화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의 연락처도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Exchage가 새롭게 추가된게 확인될 것입니다.

이곳에 다음 주소록과 동기화된 그룹과 연락처가 동기화됩니다.




이제 다음주소록에서 연락처를 추가하거나 또는 아이폰에서 연락처를 새롭게 추가하더라도 서로 동기화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icloud에서도 연락처를 동기해 사용할 수 있지만 그룹관리 및 효율성에서는 다음이 훨씬 편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동기화로 인해 데이터송수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데이터요금이 발생합니다.
다만 텍스트데이터이기 때문에 데이터요금은 극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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