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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생후 50일
요즘은 50일도 기념사진으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우리도 셀프스튜디오에서 예쁘게 찍어볼까 했는데...
아직 목도 가누지 못하는데 괜히 고생만 시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찍어줬어요.
안타까운건 스튜디오처럼 조명이나 소품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집에있는걸 이용해서 찍어줬네요.




머리띠도 하고 싶었는데 머리띠가 없으니 역시나 손수건을 이용했어요...^^
깔고 앉은건 집에 있는 베개 겉을 빼고 솜만 꺼내서 깔아주고...하나는 등에 대주니 깔금한 쿠션이 되었네요...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해 목을 들어 정면을 보지 못하다보니 항상 아래쪽이거나 위쪽에서 찍을수밖에 없네요...







무엇보다 집에서 찍다보면 조명이 없기 때문에 스튜디오처럼 멋진 사진을 찍기 좀 힘들겁니다.
그래도 위의 사진처럼 배경과 카메라 플래쉬를 이용해서 충분히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간단한 팁을 소개하자면...

아파트의 경우 거실에서 배란다를 배경으로 하는 역광촬영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역광촬영의 경우 노출을 아기에서 맞춘후 플래쉬를 천장바운스하여 촬영해줍니다.

이렇게 촬영하면 아기에게 노출이 맞기 때문에 아기는 플래쉬를 받아 거실이지만 밝게 보여지게 되고...
역광으로 인해 배란다 뒷편은 훨씬 밝게 나오게 됩니다.

어때요? 쉽죠?

여러분도 집에서 아기사진을 찍어주세요.

100일때는 그래도 셀프스튜디오를 이용해볼랍니다...^^



2011.10.08

생후 5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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