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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킹덤 (The Kingdom)

참된시작 2007.12.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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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와 이라크전쟁이후 반(反)부시는 헐리우드의 트랜드가 될 만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영화들이 제작되고 있다. 킹덤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춘 최신작이다.
킹덤은 1996년 사우디의 코바르시 근처 미군기지 테러사건을 바탕으로 기획된 영화라고 한다.

테러사건 수사중 미국과 아랍국가와의 미묘한 종교적인 차이와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이 영화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또한 킹덤은 미국와 사우디와의 유착관계를 영화의 오프닝에서 교묘하게 보여줌으로써 이 영화의 내포된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줄거리

죽음조차 두려워 하지 않는 적과 맞서라!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 서양인 주택가가 밀집한 그곳에서 거대한 폭탄테러가 발발한다. 이 사건으로 절친한 동료를 잃은 FBI 요원 플러리(제이미 폭스)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테러범을 잡기 위해 동료 재닛 메이스(제니퍼 가너), 그랜트 사익스(크리스 쿠퍼) 그리고 아담 레빗(제이슨 베이트먼)과 함께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난다.

 FBI 내에서도 폭탄, 법의학 등 전문 분야의 최정예 요원으로 구성된 네 사람. 현지에 도착하여 조사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우디 정부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5일 내에 미국으로 돌아가길 강요한다. 5일 안에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반드시 범인을 찾아야 하는 네 사람은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알 가지 경위의 도움으로 현장을 면밀히 조사, 테러범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간다.

 세밀한 현장 분석 끝에 요원들은 테러범 일당의 잔류를 찾아내지만, 요원 중 한 명인 아담이 테러범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제 동료를 구하기 위한 FBI 특수요원들과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테러범들간의 피할 수 없는 사투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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